[쿠키뉴스=이준범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10%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은 전국 시청률 10.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기록한 7.7%보다 3.2% 상승한 수치다. 19일에는 대선후보의 TV토론이 동시간대에 방송돼 드라마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바 있다.
같은날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8.3%,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청률 6.7%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