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5일 컴백…내달 17·18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콘서트

트와이스 15일 컴백…내달 17·18일 잠실실내체육관서 콘서트

기사승인 2017-05-04 03:00:00

[쿠키뉴스=김태구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15일 컴백한다. 또한 내달 17, 1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컴백 콘서트를 개최한다.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네 번째 미니앨범 '시그널'(SIGNAL)을 발표한다. 

또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컴백을 기념해 오는 6월 17∼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시그널 앙코르 트와이스랜드'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다.

트와이스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2015년 데뷔 후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TT), ‘낙낙' 등을 연속으로 히트시켰다. 

ktae9@kukinews.com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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