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KB국민카드, ‘동해안 산불’ 피해 고객 특별금융지원 실시
KB국민카드가 동해안 산불 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대금 청구 유예 및 분할 결제, 수수료 및 금리 할인 등의 특별금융지원을 실시한다. 해당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한다.일시불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은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할 수 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이용 고객의 경우 재대출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을 통해 대출금 상환이 유예되고, 2017년 9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일시상환식 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서는 기한연장 시 의무상환비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산불 발생일(5월 6일) 이후 발생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30% 할인되고, 연체료는 2017년 9월까지 면제된다.
이번 특별금융지원 이용 접수와 상담은 9월 30일까지 KB국민카드 및 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신한카드, 5월 ‘오 드림 페스티벌’…포인트적립·무이자할부 혜택
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 Dream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요식과 주유, 해외 이용시 마이신한포인트(포인트) 적립과 주요 업종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올댓여행의 숙박 혜택 등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이달 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고 개인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롯데리아 치즈버그 1+1 이벤트
삼성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국 롯데리아에서 삼성카드로 클래식 치즈버거를 구매하면 하나를 더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인당 하루 2개(총 4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홈서비스, 고속도로 휴게소 등 일부 매장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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