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유수환 기자] 키움증권, 삼성전자&애플 ELS 출시
키움증권은 세전 연 12.6%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애플 ELS(주가연계증권)를 공모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79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이다. 수익률은 세전 연 12.6%이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가 넘으면 최고 37.8% 수익으로 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제4차 산업혁명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기업인 삼성전자와 애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약 마감은 5월 12일 오후 1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강릉지역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11일 한국투자증권 강릉지점에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황 전문가인 추희엽 리서치센터 투자정보부장이 강사로 나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대선 이후 주식시장 투자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전윤정 강릉 지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선 이후 펼쳐질 정부 정책 방향과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전략도 얻길 바란다”며 강릉지역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주식투자 설명회는 11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4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식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강릉지점으로 하면 된다.
삼성증권, 세전 연 4.54% 추구 ELS 11일까지 모집
삼성증권이 수익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4.54%를 지급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11일까지 모집한다.
ELS 16100회는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미국(S&P 500) 3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의 투자기간동안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의 37.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세전 연 4.54%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해당 상품은 6개월 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의 37.5% 미만으로 하락하거나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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