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일일극 매력? 스태프-배우들의 화합과 소통”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 “일일극 매력? 스태프-배우들의 화합과 소통”

기사승인 2017-05-11 16:15:36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강성연이 일일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 성암로 상암 MBC에서 MBC 새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성연은 “장시간 작업을 함께 하는 것이 일일드라마의 매력”이라며 “사람 사는 이야기, 그리고 스태프와 배우들 간의 화합, 소통을 통해 성장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좋은 연기가 나오고 성숙해지는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너지와 경험이 작품에 배어 나와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줬을 때 보람이 크다”고 덧붙였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오는 15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된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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