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55·사진)이 최근 한국청소년본부와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한 ‘제14회 대구시 청소년지도자대상’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지도자대상 조직위는 박 부총장이 한국 청소년들이 나아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한 조력과 협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많은 선행을 베풀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 부총장은 “미래를 짊어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길 소망했을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박만교 부총장은 지난 1988년 한화그룹 입사, 대동그룹 기획조정실, 고려개발 전무이사 등을 역임하고 2014년 영남이공대학교 기계계열 교수로 임용, 2015년부터 대외협력부총장을 맡고 있다.
kimksu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