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3일 (수)
박재성 남해미래발전전략연구소장,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임명

박재성 남해미래발전전략연구소장,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임명

기사승인 2017-06-12 16:33:06 업데이트 2017-06-12 16:39:30

[쿠키뉴스=이은철 기자] 박재성 남해미래발전전략연구소장이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에 선임됐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 의결로 박 소장을 당 부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경남 남해 출신인 박 부대변인은 성균관대 법학과, 고려대 정치학 석사 졸업 후 동국대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02년 당시 한나라당 송파을지구당 기획실장을 시작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후 국회사무처에서 입법보좌관 등으로 15년간 몸담았다.

   박 부대변인은 "1 야당 대변인단에 합류한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당 지도부를 측면에서 지원하겠다""자유한국당의 정체성에 맞게 문재인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제대로 비판하겠다"고 밝혔다.   

 

dldms8781@kukinews.com

 

 

이은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물소리 들으며 독서해요’…돌아온 서울야외도서관

서울야외도서관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다.서울시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 23일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 읽는 맑은 냇가'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광장 '책 읽는 서울광장'은 5월 4일부터 문을 연다.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은 광화문, 청계천, 서울광장 세 곳 모두 주 3일(금·토·일) 운영한다. 상반기(4~6월), 하반기(9~11월 초)로 나눠 운영하고, 여름철에는 더위를 피해 야간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할 예정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