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인기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해석한
'리니지M'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으로 많은 이용자가 불편함을 겪었는데요.

리니지M 측은 “빠른 원인 파악 및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여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북****
20년 전 추억을 돌려준다더니만 접속렉 추억을 돌려줬네 하...
추억 돋고 좋네ㅋㅋㅋ

ju****
결국엔 단물 빨아먹고 먹튀하겠다는 거네 ㅋㅋㅋㅋㅋ
아이템 거래 안 되는데 현질러들이 모일까?

A2****
그놈의 서버 폭주는 너희 마케팅이냐 아오

정****
역시 이번에도 실검 올라왔네 ㅋㅋㅋ
뭐 예상하던 거라 열도 안 받네

ag****
리니지M 폭망 확정인가?? 주가 미쳤구나... 장 마감하기 직전에 폭락...

이****
부사장이 게임 오픈 전날 가지고 있는 주식 다 팔아재낄 때부터 알아봤다~ㅋㅋㅋㅋ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서비스 하루 전인 어제(20일)
배재현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 주식 8000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했는데요.

아이템을 사고파는 '거래소' 기능이 제외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엔씨소프트 주가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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