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대구백화점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라자점에서는 대백문화센터 여름학기 회원을 모집 중으로, 이번 여름학기에는 강좌수를 대폭 확대해 390여개의 정기 강좌와 100여개의 1일 단기특강을 마련했다.
특히 인문학에 대한 강좌 비중을 대폭 높여 역사와 영화,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인문학에 대한 스페셜클래스를 별도 구성하여 문화에 대한 이해와 깊이를 더했다.
또 디지털카메라 기초・연구반, 침선공예, 퀼트, 미술, 공예,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강좌와 함께 TBC 노래교실과 피아노・바이올린・플롯・첼로・클래식 기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장르의 실용・클래식 음악 강좌를 마련했다.
이어 대백프라자 10층 프라임홀에서는 2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발과 연계한 ‘DIMF 스타데이트’를 진행한다.
딤프 스타데이트에서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를 초청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뮤지컬 배우의 노래도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