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유수환 기자]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예탁자산 7조원 돌파
미래에셋대우는 7일 다이렉트 계좌(고객이 은행에 방문 없이 계좌를 개설)의 예탁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다이렉트 예탁자산 6조원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이후 3개월만에 1조원(15%)이 증가한 수치다.
또한 2분기에만 약 5만6000개의 신규 계좌가 개설됨으로써 1분기 대비 약 70%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김남영 대표는 “고객분들의 비대면 계좌개설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예탁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다”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더 좋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여름 휴가철 시즌을 맞아 다이렉트플러스 계좌개설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최대 6박 7일의 해외여행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여행패키지(여행상품 할인권, 면세점 쿠폰 등 총 5종)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독일·프랑스 주식 중개 오픈 기념 이벤트 개최
키움증권은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독일·프랑스 주식 중개 오픈’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2가지로 구성하고 있다. 첫 번째는 유로(€) 환전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에 원화를 유로로 환전하는 고객에게 상품권 최대 30만원까지 증정한다.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을 하고 환전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총 환전 대상 금액은 50억원이다.
두 번째는 독일·프랑스 주식 첫 거래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내 독일·프랑스 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7월 19일 오후 6시30분 키움파이낸스 스퀘어 2층에서 ‘유럽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하반기 유럽주식 경제 및 증시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1부에서는 유동원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 이사가 유럽경제 전망 및 EU의 핵심국가인 독일·프랑스의 하반기 주식 투자전략과 유망 투자종목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2부에서는 독일·프랑스 증권시장의 거래제도 및 주문절차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김정훈 글로벌영업팀장은 “미국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유럽기업에 대한 투자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EU의 핵심 국가인 독일, 프랑스 주식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후 영국, 이탈리아 주식 매매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라고 언급했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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