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NH농협은행은 고양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둥지’(대표 정예순) 소속 어린이들과 함께 15일부터 1박 2일 동안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에서 여름캠핑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지역아동센터 ‘둥지’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또한 소속 학생들에게 금융교육 제공을 비롯하여 각종 체험활동을 함께하는 등의 지속적 상호교류를 약속했다.
이번에 캠핑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은 오랜만에 도시를 떠나 푸른 잔디밭에서 스타쉐프의 요리도 맛보고 별자리관측, 공연관람, 열기구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둥지’와 경북 영주 금대마을을 방문하여 1인 1사과나무 분양, 사과따기 체험 등을 함께하고 서대문 본사에서 진행되는 행복채움금융교실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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