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대구보건대학교는 환경관련 국가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체험의 날을 운영,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수질환경(산업)기사, 대기환경(산업)기사, 환경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등 환경 국가자격증 공인 시험장인 이 대학 보건환경과는 17일 학과 실습실에서 이론수업과 2차 작업형 시험을 국가시험과 똑같은 방법으로 진행했다.
체험에는 이 대학교 보건환경과 재학생 5명, 4년제 타 대학 재학생 10명, 지구환경측정(주), (주)이화환경 등 산업체 임직원 5명 등 모두 20명이 참석했다.
보건환경과 김지훈 교수는 “이번 체험이 국가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돼 환경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