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 육진성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창원경상대병원 육진성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기사승인 2017-08-23 13:32:04

[쿠키뉴스 창원=김세영 기자]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은 23일 산부인과 육진성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육 교수는 산부인과와 관련된 SCI(E)급 국제 저널에 제1저자로 18편의 논문들을 게재했다. 단일공 복강경 수술과 관련해 여러 편의 논문들을 국제 저널에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산부인과 질환의 발생률 및 질환들 간의 관련성에 관한 다양한 논문을 국제 저널에 게재해 왔다.

현재 건강보험데이터에 머신러닝기법을 적용해 원인미상의 산부인과 관련 질환을 찾아내는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2017 이공학 개인기초연구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육 교수는 강서미즈메디병원 및 을지대 의대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9월 창원경상대병원 산부인과에서 난임 및 산부인과 내분비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young@kukinews.com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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