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회원구 합성옛길 ‘빛의 거리’로 조성된다

창원 마산회원구 합성옛길 ‘빛의 거리’로 조성된다

기사승인 2017-08-24 13:27:09

[쿠키뉴스 창원=김세영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옛길이 ‘빛의 거리’로 조성된다.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24일 관광객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합성옛길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의 거리'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마산회원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합성남로3(합성옛길) 롯데시네마부터 한효코스모스아파트까지 가로수 및 가로등 경관조명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빛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young@kukinews.com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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