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하나금투, ‘해외선물 1Day Pass 강연회’ 外 대신證

[금융 이모저모] 하나금투, ‘해외선물 1Day Pass 강연회’ 外 대신證

기사승인 2017-08-31 09:00:06


[쿠키뉴스=유수환 기자] 하나금투, 반포금융센터, ‘해외선물 1Day Pass 강연회’ 개최

하나금융투자 반포금융센터는 9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서울 인사동 IBIS 앰베서더 호텔 1층 연회장에서 '해외선물 1Day Pass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해외선물에 대해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나금융투자 반포금융센터와 증권방송 리얼스탁이 공동 주최하는 강연회이다.

강사는 ‘해외선물 실전투자 완전정복’의 저자이자, 현재 리얼스탁과 팍스넷의 해외선물 대표 전문가로 활동 중인 ‘금융전사’이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차트 설정법부터 전문가 버전의 해외선물매매 비법을 공개해 실전 거래 감각을 키워줄 예정이다.

강연회는 사전에 신청한 100명까지만 유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이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가문의 및 신청은 하나금융투자 반포금융센터로 하면 된다.


대신증권, 기존 종이쇼핑백 대신 친환경 에코백 제작

대신증권이 종이쇼핑백을 없앤다.

대신증권은 친환경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기존의 종이쇼핑백 대신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을 제작해 고객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금융투자업계에서 회사 쇼핑백을 에코백으로 전면 교체한 것은 대신증권이 처음이다.

에코백은 유럽에서 시작된 환경보호 운동 중 하나로, 천으로 만들어 장바구니 대용으로 쉽게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든 가방이다. 가볍고 튼튼해 휴대하기 좋고 종이백이나 비닐백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에코백 제작은 그룹의 친환경 경영철학을 반영해 이뤄졌다. 대신금융그룹은 명동 신사옥을 친환경소재로 건축해 녹색건축인증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에코백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광목천 대신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을 소재로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했다.

대신증권 김봉찬 브랜드전략실 이사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 디자인이 경영진의 의지와 결합해 결과물이 나왔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대신금융그룹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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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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