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강석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31일 치위생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창업보육센타 시청각실에서 열린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위생과 학생들이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본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치위생사로서의 사명감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학생들은 선서식과 더불어 치위생과 학생을 상징하는 핀 수여식도 함께 열렸고, 행사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지회 정은심회장을 비롯해 대구시 치과의사회 최문철 회장 등 관계자 및 학부모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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