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BJ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잘봐줘 JBJ’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13일 Mnet M2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구성된 화제의 JBJ는 다음달 데뷔 앨범 공개에 앞서 ‘잘봐줘 JBJ’를 론칭한다.

‘잘봐줘 JBJ’는 JBJ의 소소한 일상과 앨범 준비, 멤버들 간의 끈끈한 조화 등 팬들과 멤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팬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JBJ가 하고 싶은 것,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공개함으로써 이들의 데뷔를 지지했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잘봐줘 JBJ’라는 제목은 JBJ의 리얼리티를 '잘봐줘', JBJ의 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잘봐줘', 이제 막 데뷔를 앞두고 꽃길만 걸을 JBJ의 행보를 '잘봐줘'라는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다.

‘잘봐줘 JBJ’는 오는 27일 오후 7시8분7초 Mnet 디지털 채널 M2를 통해 디지털 버전을 공개한다. 다음날인 28일 오후 7시4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