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결혼 전제로 열애중이다.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둘은 ‘야구’라는 공통점으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서 데뷔해 신인왕과 MVP를 수상하며 리그에 돌풍을 물고 왔다. 통산 98승을 올린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은 올 시즌 포함 통산 33승23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며 ‘야구 여신’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