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우원재가 26주차 가온차트 2관왕을 차지했다.
14일 공인 가온차트에 따르면 Mnet ‘쇼미더머니6’ 출신 래퍼 우원재가 ‘시차’(We Are)로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종합차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우원재는 스트리밍종합차트에서 2위를 했다.
가수 윤종신의 ‘좋니’는 4주 연속 스트리밍종합 1위, 3주 연속 노래방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BGM차트에서는 일주일 만에 다시 1위를 거머쥐었다.
앨범종합차트에서는 지난 5일 말매된 그룹 엑소의 리패키지 앨범 ‘더 파워 오브 뮤직’(The Power Of Music)이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인기를 반영하는 소셜종합차트에서는 유투브 누적 조회수 2억 건을 돌파한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FIRE)’가 2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