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교수들, 탁월한 학술활동 '주목'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교수들, 탁월한 학술활동 '주목'

기사승인 2017-09-19 16:10:29

대구보건대학교는 방사선과 교수들이 각종 학술대회 수상 및 세계 인명사전 등재 등 탁월한 학술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정재은 교수는 한국방사선학회 6대 회장으로, 전문학술지인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가 한국연구재단 올해 학술지평가 등재학술지에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Eh 정홍문 교수는 방사선 및 의료재생 연구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2017년 평생공로상 수상과 함께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등재됐다.

최근 정 교수는 생채재료와 관련해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 16편 및 국내저명 학술지에 논문 20편 이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영재 교수는 2015년 한국방사선학회 추계전국학술대회에서 학생들의 지도교수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12편의 논문을 발표하게 했고, 최근 5년간 국내 유명학술지에 3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원도연 교수는 한국방사선학회 이사로 학회운영 및 학술연구방향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학회가 보건 의료 및 산업계 응용 분야에서 방사선 이용기술에 관련한 제반 학술연구와 기술의 개발에 기여하는데 노력했다.

대구=김강석 기자 kimksu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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