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기탁…소외계층 1400세대 지원

BNK경남은행, 창원시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기탁…소외계층 1400세대 지원

기사승인 2017-09-21 18:27:27

​BNK경남은행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보름 앞두고 경남 창원시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21일 오전 창원시청을 방문해 안상수 시장에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7000만원어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14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손 은행장은 “지역 소외계층의 추석 차례상 부담을 덜어주고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했다”며 “각계각층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져 풍요로운 한가위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오는 22일 마산회원구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마련해 소외계층 500세대에 송편을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김세영 기자 you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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