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다음달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임창정의 소속사 nhemg는 “임창정이 다음달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임창정은 지난 해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차트를 석권하며 대한민국 대표 발라드가수의 위엄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 실릴 곡 역시 ‘내가 저지른 사랑’을 뛰어넘을 역대급 발라드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는 임창정 표 발라드뿐만 아니라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듀엣 곡이 수록될 예정”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임창정은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사랑 받았다.
임창은은 다음달 3~4주차에 앨범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