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으로 시청률이 달아올르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9.6%로 전주(8.1%)보다 대폭 올랐다.
이에 따라 드라마 성공지표인 시청률 10% 돌파도 머지 않을 것을 예상되고 있다.
사랑의 온도는 총 40부작으로,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등 청춘들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대화명 제인을 쓰는 주인공 이현수역 은 서현진이 맡았다. 상대역 착한 스프 온정선 역에는 양세종이 캐스팅됐다.
이밖에 김재욱(박정우 역), 조보아(지홍아 역), 안내상(온해경 역), 이미숙(유영미 역) 등이 출현한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