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는 30일 오후 4시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사나는 이번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행사를 많이 하고 싶다”고 답했다.
사나는 “‘치어 업’(Cheer Up) 활동 당시 행사를 자주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며 “많은 분들에게 무대를 보여드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행사 무대에 많이 서고 싶다”고 덧붙였다.
‘트와이스타그램’은 트와이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 ‘라이키’를 포함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앨범은 30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박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