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부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하루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일)은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최저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경기도 파주 -3도 등이다.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부산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0∼4.0m, 남해 먼바다 0.5∼3.0m, 서해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