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잠긴 진안군 행정지원과....점심식사 시간이 11시50분?

굳게 잠긴 진안군 행정지원과....점심식사 시간이 11시50분?

기사승인 2017-11-10 12:11:53

전북 진안군청 행정지원과 직원들이 12시도 안돼 점심식사 이유로 사무실 문을 굳게 잠둬 두고 전원 외출했다.

이날 11시 40분경 행정지원과를 방문한 민원인 황모(50세)는 "점심시간이 아직 전인데 공무원 전체 직원이 점심을 먹기 위해 사무실을 비운거에 대해 '우리나라 공무원 점심식사 시간이 11시 40분인가?"하며 반문했다.

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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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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