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슈가볼·프롬·리차드파커스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세 아티스트가 다음달 17일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콘서트 ‘심플 스테이지 VOL.1’(SIMPLE STAGE VOL.1)을 연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현실 연애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10대, 20대 여성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사랑전공자’ 라는 수식어를 가진 슈가볼, 음악성과 외모를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프롬,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차트파커스가 함께하는 협동 콘서트다.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각자의 솔로무대 뿐 아니라, 협업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심플 스테이지 VOL.1'은 다음달 17일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