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골든 에이지’ 연다… 다음달 19일 컴백

워너원, ‘골든 에이지’ 연다… 다음달 19일 컴백

기사승인 2018-02-20 16:28:58

그룹 워너원이 다음달 1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이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다음달 19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 5일 공식 SNS에 ‘2018 골든 에이지 비긴스’(Golden Age Begins)라는 제목의 티저 사진을 게재하며 다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어 지난 15일 SNS에 “끝의 시작이 아니다, 황금기의 시작이다”라는 글과 함께 반지를 낀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11인조 그룹 워너원은 지난해 유수의 가요시상식 신인상과 본상을 석권했다. 데뷔 앨범 ‘투 비 원’(1×1=1·TO BE ONE)으로 74만1546장(가온차트 2017 총결산 기준)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리패키지 앨범 ‘낫띵 위드아웃 유’(1-1=0·NOTHING WITHOUT YOU)은 61만4072장을 팔아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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