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심진보, 심장마비로 사망… 7일 발인 마쳐

‘막영애’ 심진보, 심장마비로 사망… 7일 발인 마쳐

기사승인 2018-03-07 14:29:00


배우 심진보가 지난 5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혼자 사는 심진보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한 심진보의 모친은 심장마비로 쓰러져있는 심진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7일 발인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유해는 인천가족공원에서 화장한 뒤 충북 괴산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장된다.

1976년생인 심진보는 2011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데뷔했다. 이후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그의 사망 소식에 김현숙, 송민형 등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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