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22일 오후 6시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부석순은 세븐틴의 멤버 승관, 도겸, 호시로 구성된 유닛이다. 밝은 에너지와 최강의 호흡을 자랑하며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합이다. 이들이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신곡 ‘거침없이’는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가사의 후렴구와 강렬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여기에 절도 있는 칼군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세븐틴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이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 아울러 세 사람은 오늘 방송의 스페셜 MC를 맡았다.
그룹 갓세븐은 ‘댄투댄투’ 코너에 출연해 ‘룩’(Look)의 포인트 안무를 소개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한다.
더불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NCT U의 ‘보스’(BOSS) 무대를 다시 한번 ‘엠카운트다운’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역대급 콘셉트와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보스' 무대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한 번 더 무대 준비한 것.
여기에 NCT 127, 업텐션, 소정, 우주소녀, 에이프릴, 골든차일드, CLC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동방신기, 몬스타엑스, 사무엘, 스트레이키즈, 워너원이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