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회당 출연료가 1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tvN '미스터 선샤인'의 주연 배우인 이병헌의 회당 출연료는 1억 5000만원으로 24부작 기준 총 36억원을 출연료를 받는다.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유진 초이)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이병헌은 유진 초이의 성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미스터 선샤인'에는 이병헌과 함께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등 인기 배우가 출연한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