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이 쿠키뉴스가 뽑은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김삼화 의원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조사 분석을 통해 혹서기 소외계층 대책 마련 ▲청년창업을 울리는 정책자금 전문 브로커 문제와 청년상인 점포 휴·폐업률 조작에 대한 정부 전수조사 및 대책 마련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운전 문제 및 에너지전환을 위한 전기요금제도 개편 방안 제시 ▲부실하게 계획되고 있는 태양광 발전과 재생에너지 문제 지적 등 소외된 계층의 에너지 복지문제, 실의에 빠져 있는 청년들의 창업지원 대책에서부터 부실한 국가 에너지 정책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공감하고 수긍할 수밖에 없는 문제점들을 파헤치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를 이끌었다.
김삼화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국민이 편안해 하는 따뜻한 정치를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그간 현장방문과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꼼꼼히 수집한 방대한 양의 자료를 검토하여 문제점들과 대안을 제시하였고 특히, 에너지 복지에서 소외된 국민들과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제대로 돕고자 하는 일에 중점을 두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