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43세 이상 희망퇴직 실시

KB증권, 43세 이상 희망퇴직 실시

기사승인 2018-12-05 01:00:00

KB증권이 합병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 노동조합은 전날 저녁 대의원 대회를 열고 희망퇴직 대상자와 희망퇴직급 지급안 등을 사측과 잠정합의했다. 

희망퇴직 공고는 다음날 게시될 예정이다. 이번 희망퇴직은 1975년생(만 43세) 이상 직원이 대상이다.

희망퇴직자는 최대 31개월치 급여에 생활 및 전직 지원금 명목으로 3000만원을 추가 지급받는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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