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을 위하여, 프리덤 코리아를 위하여”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의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자축하며 시청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 전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밤 구독자 10만이 넘었고 조회수가 200만이 넘었다”면서 구독자 10만를 자축했다. 

이어 “한꼭지 마다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많은 의견을 주고 있다”면서 “3류 패널 데리고 시사 농단이나 하는 어용 방송들 보다 TV홍카콜라가 이들을 압도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진실이 거짓을 이기는 날이 올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그는 “TV홍카콜라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니 좌파 매체들이 긴장 하긴 긴장 했나 보다”면서 “벌써부터 음해와 비방을 일삼는 것을 보니 참으로 가관이다. 나는 상관치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자신을 공격하는 언론을 향해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을 향해서만 간다”고 적었다.

한편 TV홍카콜라 구독자는 24일 6시 기준 11만명을 넘어섰다.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시사대담 홍크나이트 쇼, 이병태 교수 편’으로 조회수가 30만 정도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