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신년 안전 다짐 행사…무재해 기원

포항제철소, 신년 안전 다짐 행사…무재해 기원

기사승인 2019-01-01 13:09:46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1일 포항 월포수련관에서 재해 없는 일터 구현을 위한 신년 안전 다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을 비롯한 포스코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본 행사에서는 안전 슬로건 제창, 안전다짐 영상 시청, 무재해 제철소 구현을 위한 안전 다짐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월포 해변으로 이동한 임직원들은 노사안정, 무재해 실현, 표준준수 의지를 담은 풍선 날리기를 한 후 일출을 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오형수 포항제철소장은 "모든 직원이 안전활동을 체질화해 현장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근원적으로 개선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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