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경영학부 교수와 양금 중국 광동재경대학 교수의 논문이 SSCI급 국제학술지 'Human factors and ergonomics in manufacturing & service industries'의 2019년 1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단독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논문을 통해 중국 스타트업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도입 촉친요인과 저해요인을 실증적으로 밝혔다.
이 교수는 "양금 교수는 박사과정을 지도했던 제자"라며 "유학생 제자와 함께 연구한 논문이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더욱 보람있고 기쁘다"고 전했다.
이영찬 교수는 2004년부터 동국대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현재 한국인터넷전자상거래학회 상임이사, 대한산업경영학회 대외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영찬 교수는 탁월한 연구 성과와 해외 학술단체 활동 등을 인정받아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에 2007년부터 연속 등재되고 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