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in is the ultimate ‘supporting angel’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도가 점점 더 높아지며 그의 행보에 대한 찬사가 연일 끊이질 않고 있다.
세계적 인기를 누리며 꽉찬 스케줄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지민이 소속사 신인 그룹이 나오자 공식 SNS계정을 통해 후배아이돌의 데뷔를 축하하는 응원글을 올리며 주변인들을 챙기는 세심한 모습에 수많은 외신들이 ‘서폿팅 천사’라며 지민의 응원에 찬사를 보냈다.
영국 유명 일간지 메트로는 ‘지민의 소속사 후배를 위한 축하가 우리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했다’라고 전하며 ‘지민은 최고의 응원 천사(Supporting angel)’라고 보도했다.
미국 연예방송 엔터투나잇쇼에서는 ‘우리가 지민을 너무 사랑하는 이유’라며 지민의 대한 특별한 애정을 내보였고, 엘리트데일리도 ‘지민의 트위터 메세지는 동생들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느낌을 주었다’라고 언급하며 지민이 트위터에 남긴 ‘화이팅’과 후배그룹이 남긴 ‘선배님’에 담긴 의미와 뜻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도했다.
또한 미국의 연예매체 숨피(soompi)는 '방탄소년단 지민은 소속사 후배그룹을 위해 달콤한 응원을 SNS에 공유했으며. 후배들이 지민에게 답하기가 무섭게 지민 선배님이 월드와이드 트렌딩에 오른 것을 보도했다.
이외 북미매체인 빌보드, 헐리우드라이프등 지민의 응원글을 기사에 언급했고 그중 코리아부는 “지민이는 모든 사람들이 삶에서 필요로 하는 그런 친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새로운 트랙을 발표할 때 마다 그는 마치 내일인 것처럼 홍보한다”라며 지민의 인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