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방탄소년단이 러브 유어 셀프(LOVE YOURSELF) 월드 투어 홍콩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지민은 블루 컬러의 블루종에 검은색 블랙 스키니 진 비니 모자를 찰떡같이 조화시킨 멋진 공항 룩을 선보였다.
마스크를 낀 채 러블리한 동그란 안경까지 쓴 멋진 모습이었는데, 봄에 어울리는 훈훈한 남친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비니와 마스크로 가렸지만, 동그란 눈과 하얀 피부가 돋보였으며, 패셔니스타 다운 남다른 스타일을 보여준 지민의 모습에 SNS반응 또한 뜨거웠다.
지민의 공항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홍콩 조심히 다녀와요’, ‘우리 지민이 패션 센스도 남다르네’, ‘우리 지민이 날이 갈수록 귀여워지지’, ‘지민 비율 봐 진짜 최고다!’, ‘비니와 마스크로 감싸도 잘생김과 귀여움 뿜뿜’, ‘눈만 보여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