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최근 산북면 우곡1리 마을회관에서 ‘문경 돌리네습지 진입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문경 돌리네습지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총연장 2.8km, 폭 8m 규모의 2차선 도로 신설 및 정비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문경시의회 남기호 산업건설위원장과 김희현 산북면장, 토지 이해관계인 및 마을주민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사업설명, 향후 추진계획, 보상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