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가든샵’의 임시운영을 끝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2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가든샵 정식운영에 앞서 상품을 선정하기 위해 3개월 동안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으로 공개모집과 심사를 진행했다. 봉화군 지역업체(68%), 사회적 기업(11%) 등이 참여했다.
또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확보하는가 하면 목재완구 제품, 천연화장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가든샵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봉화=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