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2020년 국가예산 4,500억원 달성 주문

권익현 부안군수 2020년 국가예산 4,500억원 달성 주문

기사승인 2019-04-22 15:23:45

권익현 부안군수가 2020년 국가예산 4,500억원 달성을 위해 각종 아이디어 개발 등을 주문했다.

권익현 군수는 22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2020년 국가예산 4500억원 확보를 목표로 공약사업, 각종 아이디어 개발, 다양한 신규사업, 공모사업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바란다”며 “중앙부처 정책방향 공유 및 예산 순기일정에 맞춰 관련 부처 방문·협의 등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 군수는 “정부가 총 30조원 규모의 생활 SOC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며 “지역균형과 주민의 삶의 질을 고려해 범정부적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선된 정부의 생활 SOC 3개년 계획에 맞춰 부안군에 맞는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했다.

권 군수는 “지방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향후 3년간 한시적으로 복합화 시설에 대해 국고보조율을 10% 상향 지원한다”며 “사업계획 수립시 부서간 협업을 통해 시설 복합화를 추진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달라”고 했다.

또, 권 군수는 “부안군 대표축제인 제7회 부안마실축제가 이제 2주도 채 남지 않았다”며 “이번 축제는 주제와 장소, 성격 등의 변화로 새롭게 시작되는 축제인 만큼 각 부서별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부안=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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