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자신을 '리틀 김수미'라고 말했다.
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 서효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효림은 김수미와 함께 재첩전을 만들었다. 서효림은 미카엘 셰프에게 다가가 "잘 되고 있냐"고 물었다.
이를 발견한 김수미는 "미카엘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다. 이어 장동민은 "여기서 가능성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서효림은 장동민에게 "저 괜찮으시겠냐"면서 "리틀 김수미랑 사귄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했다.
장동민은 "아니다. 저 별로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