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성형수술을 했다는 의혹을 소속사 측이 강하게 부인했다.
이다해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게자는 8일 쿠키뉴스에 “온라인에서 불거진 성형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이다해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문은 이다해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시작했다. 이다해가 여행 도중 찍어 올린 사진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성형수술을 한 것 같다고 지적한 것이 ‘성형설’로까지 번졌다.
이다해는 지난해 종영한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차선희, 차도희 역을 모두 소화해 호평 받았다. 최근 배우 임수향, 박하나 등이 소속된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