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서 송이 매니저 깜짝 등장… 이목 집중

‘전참시’서 송이 매니저 깜짝 등장… 이목 집중

기사승인 2019-05-19 15:51:32

박성광의 소속사 SM C&C를 퇴사한 임송 매니저가 ‘전참시’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성호 매니저에게 강연을 부탁하는 임송 매니저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임송 매니저는 이영자의 대기실을 찾아 송성호 매니저에게 “제가 매니지먼트과를 나왔는데 저희 대학교 특강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이에 송 매니저는 “일했던 걸 편하게 이야기하는 정도라면 가능한데, (이영자) 선배님이 도와달라. 없으면 못 하겠다”며 받아들였고, 이영자는 임송 매니저에게 "그럼 맛집 하나 내놔. 그래야 가는 맛이라도 있지. 그날은 내가 일일 매니저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송 매너지는 지난 4월 말일자로 박성광의 소속사에서 퇴사했다.

해당 방송분은 임송 매니저가 퇴사하기 전 촬영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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