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펑크’ 강유미 “저의 불찰… 진심으로 반성”

‘라디오 펑크’ 강유미 “저의 불찰… 진심으로 반성”

‘라디오 펑크’ 강유미 “저의 불찰… 진심으로 반성”

기사승인 2019-05-19 15:58:14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펑크낸 코미디언 강유미가 사과 메시지를 전했다. 

19일 강유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 펑크는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불찰로 인하여 발생한 일이 맞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저로 인하여 피해를 받으셨을 ‘김성완의 시사夜’ 작가님, PD님을 비롯한 방송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실망감을 안겨 드렸을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강유미는 “향후에는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모든 바에 임하며 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앞서 강유미는 ‘김성완의 시사夜’에 생방송 게스트로 참여하기로 했으나 방송 당일 연락 두절로 스케줄을 펑크 내 비판의 대상이 됐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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