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이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은 2일 새벽 4시(한국시간)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포함해 에릭센, 알리, 시소코, 케인, 윙크스, 손흥민,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로즈, 트리피어,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이에 맞서 리버풀 역시 최정예로 나섰다. 피르미누, 마네, 살라, 바이날둠, 헨더슨, 파비뉴, 로버트슨, 마팁, 판 다이크, 아놀드, 알리송이 선발로 투입된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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