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이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9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3루수) 코리 시거(유격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데이빗 프리즈(1루수) 알렉스 버두고(중견수)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 러셀 마틴(포수) 류현진(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저스틴 터너는 휴식 차 빠졌다.
이에 맞서 애리조나는 평소와는 다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류현진에 대비해 9명 중 4번 타자 좌익수 다비드 페랄타를 제외한 8명을 스위치(양손) 타자를 포함한 오른손 타자로 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