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숭실사이버대학교 제공>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지난 5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진행된 제12회 국내문화탐방 행사(경남지역탐방)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대학은 4차산업혁명시대 선도 대학을 목표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양성에 기여하고자 매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문화탐방을 실시해오고 있다.
제12회 국내문화탐방 행사는 경남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 라는 숭실사이버대학교의 교육 이념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재학생 26명과 교직원 3명이 참석하여 동백섬,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통영 케이블카 체험과 같은 부산, 통영, 거제 일대의 역사·문화 명소 방문 및 경남 지역 기독교 유적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대학 이은실 입학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의 문화탐방 행사는 재학생들의 국내외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인식이 세워질 수 있도록 매년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2019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온라인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한지 벌써 22해째이다.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