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23일 오전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문경경찰서, (사)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문경지회, (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는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음주운전 금지, 차량번호판 변경(7→8자리) 등 주요 사항을 홍보했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 ▲도로 모퉁이로부터 5m 이내 ▲버스정류소로부터 10m 이내 ▲보도 및 횡단보도 위(정지선 침범 포함) 등 총 4개 구간이다.
문경=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