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를 지역구로 둔 김대일 도의원<사진>이 25일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주관 ‘제7회 우수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김 의원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출자출연기관의 부적절한 예산집행과 적자 운영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경영공시 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또 경북도 전통한지산업 육성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토론회를 열고 다수의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대일 의원은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도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항상 도민과 함께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